“죄송하지만, 죽어주실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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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21-12-10 16:41 조회486회 댓글0건본문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2/10/OJGW7VOT6FBA7GC6G77CCE67KI/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중환자 병실 우선배정 기준안 마련’ 토론회 내용의 이야기를 조선일보식 매운맛 기사로 만들었군요.
기사가 매운맛이 아니라 이미 현실이 매운맛입니다.
의료인이나 당사자가 아니면 잘 모르는것일 뿐이죠.
치료 비용이 모두 국가 부담인것도 한몫 할것 같아요. 가족 입장에서야 모두 끝까지 하고 싶을테고, 사실 중환자 치료라는게 경제적인 부분이 치료 범위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었는데. 코로나는 그런게 없으니...
DNR 좀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해야죠. 가족들간 논의는 가족 내에서 알아서들 하라고 하고...
의료인과 정부를 제외한 국민들도 의료시스템의 주체로서 이 시스템이 어느정도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는 해줘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의협이 웬일이죠... 저런 논의도 다 하고
별로 매운맛도 아닌 지극히 현실적인 담론인것 같습니다만 다들 이런 논의는 하고싶어하지 않아 외면하다 여기까지 온거죠.
저 토론회를 의사협회에서 하는데 정부는 생각이 없다는게..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중환자 병실 우선배정 기준안 마련’ 토론회 내용의 이야기를 조선일보식 매운맛 기사로 만들었군요.
기사가 매운맛이 아니라 이미 현실이 매운맛입니다.
의료인이나 당사자가 아니면 잘 모르는것일 뿐이죠.
치료 비용이 모두 국가 부담인것도 한몫 할것 같아요. 가족 입장에서야 모두 끝까지 하고 싶을테고, 사실 중환자 치료라는게 경제적인 부분이 치료 범위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었는데. 코로나는 그런게 없으니...
DNR 좀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해야죠. 가족들간 논의는 가족 내에서 알아서들 하라고 하고...
의료인과 정부를 제외한 국민들도 의료시스템의 주체로서 이 시스템이 어느정도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는 해줘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의협이 웬일이죠... 저런 논의도 다 하고
별로 매운맛도 아닌 지극히 현실적인 담론인것 같습니다만 다들 이런 논의는 하고싶어하지 않아 외면하다 여기까지 온거죠.
저 토론회를 의사협회에서 하는데 정부는 생각이 없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