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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 관련 검사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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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21-12-13 11:39 조회6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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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646348

그간 한국에서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쓴 여러 건의 사건들 중에서 제 기억으로는 처음으로 수사에 관련된 검-경 소속 인물이 공개적으로 사과를 표현한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용기있게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한 것은 마지막 양심을 지킨 올바른 일이라 칭찬해 마땅합니다. 억울한 사람을 10년 때린 검사나 경찰서 지하로 데려가서 사람패고 허위자백을 강요한 형사들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반성하고 사죄하길 바랍니다. 조작이 밝혀지자 되레 보복기소를 하고 끝내 사과 안하는 검사도 있는가 하면, 잘못을 인정하는 검사도 있군요.
자기 실수와 잘못을 제때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맨 처음에 최군을 기소한 검사도 아니고(경찰 다음으로 이 사건의 원흉),
최군이 감옥에 있던 시절 진범에게 무혐의때렸던 검사였네요. 먼저 사과한 용기가 대단합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15530

이 공장이 해썹 인증을 받은 공장이라는 게...
아...순대 좋아하는데 너무 충격적이네요ㅠㅠㅠ

순대가 깨끗한 음식은 아니지만 이마트납품 해썹제품마저도 저런다니...

GMP 는 잘 조지면서 왜 해썹은 못조지냐 ㅠㅠ

해썹은 공장이 받는거고 일은 사람이 하는거니...

집에 순대국 있는데 차마 영상 못보겠네요..

해썹이야 따는게 중요하지 유지한다는 보장이 없어사

어제 순대먹었는데 쩝

해썹의 신뢰도는 갈수록 떡락

이마트 납품은 망한 것이고, 분식점 납품으로 가겠지요.

맞읍니다. 특히 서류가 깔끔하게 잘 되어야(....)

여기가 이마트 노브랜드 만드는 곳이라고...

순대공장은 HACCP 취소되어도 판로가 많으니....

케이크류는 HACCP 취소되면 막막하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대형유통업체 납품이라서...

음? 그 인증받으려면 깨끗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https://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1011026.html
‘한국에서 처음으로 부동산 투기에 뛰어든 이들은 중산층 여성이 아니었다. 1970년대 초반까지 투기 열풍은 기업가, 고위 관료, 토지 브로커 등 특수 계층이 주도했다. 그런데 1980년대 강남 개발이 본격화되고 주택의 상품화 경향이 가속화되면서 자금 운용 능력이 있는 중산층까지 투기에 뛰어들었다. 그야말로 투기의 대중화 시대가 열린 셈이다. 당시 여론은 부동산 중개업소나 아파트 분양권 추첨 현장 등 대중화된 투기의 장에 등장한 중산층 가정주부들에 주목했다. 이들은 ‘복부인’이라는 수상한 이름으로 불리며 투기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책에서 그가 가장 강조한 대목은 ‘5장 투기화된 삶, 그리고 딜레마에 빠진 여성들’이다. 그는 부동산 투자에 뛰어든 덕분에 여성들이 스스로 가정 내 주권을 되찾고 자율성을 확립한 측면도 있지만, 이 행위의 결과는 오로지 남편과 자녀를 위한 ‘현모양처’ 이데올로기로 귀속되면서 여성들 스스로 가부장제와 전통적 가족주의의 강화에 일조했고 부동산 투기의 심화 또한 자초했다고 지적했다. “저는 모릅니다. 집사람이 한 일이에요.” 청문회 때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남성 정치인들의 ‘떠넘기기 변명’이 바로 여성들이 처한 ‘딜레마’를 반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ook/2021/09/04/HMTKUVRARRAHXBPI5WOMW4772Q/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큰돈을 번 후 향락에 취하다 거액의 토지 사기를 당해 쇠고랑을 차게 된 주부의 이야기를 그린 임권택 감독 영화 ‘복부인’(1980)은 ‘돈맛’을 본 현모양처의 타락을 그린 전형적인 서사다. 저자가 인터뷰한 여성들 중 몇몇은 부동산 투기를 통해 큰 이득을 보면서 여성의 노동소득은 ‘반찬값이나 버는 일’ 정도로 여겨지던 사회에서 자신의 생산성을 증명하고, 부부 관계에서 권력의 변화까지 경험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들의 딸조차도 엄마의 능력을 인정하는 한편 “여자로서는 불행했다”며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저자는 “복부인론은 현모양처의 경제 실천과 연속선상에 있음에도 여성의 역할과 자산 규모가 커졌을 때 발생하는 성별화된 낙인과 폄하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고 말한다. “대중은 ‘남자인 나는 몰랐다’는 해명이 한낱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부동산 투기로 공직자인 남편의 도덕성에 흠집을 낸 여성을 공적으로 비난하고 뒤로는 ‘우리 마누라는 왜 그런 능력이 없냐’며 그 여성의 재테크 능력을 추앙하는 이중성을 보인다.”


전후 한국에서 가정 주부의 자아 실현 수단은 대체로 셋으로 한정되었죠. 부동산 덕질, 아들 덕질, 종교 덕질. 다른 것들도 자잘자잘하게 있지만... 셋을 다 하는 경우도 흔했고. 사회인으로서 바깥세계와 대면할 수 없는 이들이 세상의 메이저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선택하는 우회로인 거죠. 부동산으로 돈을 벌거나, 아들을 성공시키거나, 치성과 기도로 보살이 되고 권사가 되고 하며 신성을 획득하거나.  
요즘은 좀 달라진 것도 있지만 50대 이상에는 여전히 남아 있는 문화고 뭐 그 연령대가 인구 절반 가까이니.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727838&no=1
관련해서 위대한 방옥숙도 추천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딸조차도 엄마의 능력을 인정하는 한편 “여자로서는 불행했다”며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남자들은 성인이 되고서 아버지를 전보다 더 존중하고 대단시 하며 재평가를 이룬다면 여자들은 어머니를 불쌍히 여기고 어머니 처럼 살지 않겠다 라는 마인드의 차이를 느낍니다. 아버지 어머니 두분 다 슈퍼맨인데

"부동산으로 돈을 벌거나, 아들을 성공시키거나, 치성과 기도로 보살이 되고 권사가 되고 하며 신성을 획득하거나" 크으...

이거 재밌겠네요. 주말에 봐야겠습니다.

북부인이라길레 위처이야긴줄

https://news.v.daum.net/v/20210719095447638

양성평등 아니 과학적인 시행령입니다. 나도 알아요!!!
그정도 바보 아니거등여!!!
남성 거피배달이라니깐 생소해서 그르지.
흥!!!

여성전용 남성전용이 문제가 아니라 관련 업소에서 종사하는 모든 사람은 성별에 관계없이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여성전용 마사지는 들어봤는데 여성전용 티켓다방도 있어요???
첨 듣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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